블로그 이름을 "경제공부하는 마케터"라고 지어놓고 정작 마케터로써, 마케팅에 대한 포스팅은 하지 않았다. 오늘은 처음으로 마케터로써 그리고 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그 첫주제는 바로 마케터인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 블로그에 대해 관심도 없고 글쓰는 것도 싫어하던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추 가적인 수입 결국 블로그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추가적인 수입을 확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연봉을 받고 있는 나는 추가적인 수입과 월급 외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었다. 사업을 하기에는 자신이 없었고 최근 애드센스와 관련된 알고리즘이 나를 휩쓸면서 블로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블로그를 만들고 사람들의 트래픽을 모아 그들에게 광고를 보여주고 나..